컴포트존(comfort Zone)탈출기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브라이언 트레이시>에서 저자는 성공하지 못하는 여러 요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러 요인중에 망치로 머리통을 맞은 기분을 느낄수 있게 만든 단어는 '컴포트 존(comfort Zone)이다.
'사람들이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함을 느껴 현재에 안주하게 하는 컴포트 존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진입하면 '적당히'라는 함정에 빠져들어 자신의 성장요소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고 한다.2007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예로 제시한다
당시 휴대폰 시장의 탑이었던 노키아와 블랙베리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에 동요하지 않았다고 한다.두 회사는 컴포트존에 진입해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은 애플에 대응할 필요를 부정하며 세계 최대인 동시에 최고라는 믿음에 갇혀있었다고 한다.컴포트존에 있던 두 회사는 결국 5년 후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한다.이런 현실적 예시가 책을 읽는 나를 망치로 뒤통수를 내리쳤다.
그순간 아차 내가 지금 컴포트존에 빠져 유유히 유영하는 개구리 꼴이라는 것을 느꼈다.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알고도 애써 외면하는 나! 불편함 없는 나의 소박한 현실에서 소확행을 꿈꾸다 내 안의 티끌만한 잠재력을 썩히고 있는건 아닌가.화들짝 정신 차려본다.
그 일환으로 당장 컴포트존 탈출기를 끄적 거려본다
1. 영어 공부 매일하기
2 여행 기록 유투버 편집하기
3 매일 쓰기(매일 독서는 습관인 나지만 기록은 느림)
'안주하는 마음'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컴포트존에서 벗어나야겠다.25년엔 세가지 목표를 이루어 나만의 만족을 느껴봐야겠다.
저자는 우리가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컴포트존에 갇혀 현실에 안주하고, 실패 경험으로 인해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며, 어뙿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주저한다. 그게 바로 '나'였던 것이다.지금부터 컴포트존 탈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