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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박한삶 1

좋은 책은 읽고 버린다는 이 사람,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손웅정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쓸데없는 일과 물건들로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는 '단순한 삶', 가능할까.가진 건 없어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다른 사람의 평가나 명예, 권력과는 무관한 '담박한 삶'​'사람의 의지는 참 대단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책을 읽어보면 누구나 '그분 참 쎈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단순, 여유, 담박' 생각해 보면 삶은 단순하다. 그런데 단순함으로 포장된 삶이 나를 시험에 들게 할 때가 종종있다. 지금이 나에게 그런 때다.​바닥난 나의 의지를 곧혀 세우기 위해 손 감독의 책 를 다시 읽기를 했다. 이전에 한 번 읽었지만, 너무 좋았던 문장들이 다시금 나의 의지력 회복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의지력이 ..

독서 이야기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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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고 싶은 50대 여자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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